2013.11.7
*
daily diary
날씨가 좋은 하루였다.
모닝 shit
내 잠자리의 sheet
수업시간 나의 seat
어디론가 사라졌던 내 이어본 seek
저녁에는 밥을 기똥차게 먹고
공부하고
전화하고
서로의 힘들었던 점 얘기하고
풀고
기분좋아지고
그래서 잠자리가 오늘은 편하겠고
내 마음 안에 있던
작은 가시가
쏙
하고 나온 것 같다
감자(feat.발톱)
내 양말
빵구내지마
엄지발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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