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일 일요일

2013.11.4 daily diary


2013.11.4 daily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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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갔는데
엄마, 아빠랑
대화할 시간이 없었어.
음...없었다고 하면 핑계지만,
자신의 위치에서, 하고 있는 일이 있으니까.
갑자기 설국열차가 생각이나네.

겨울이 생각나니까
호떡, 어묵, 붕어빵
생각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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