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6일 월요일

[노원맛집]진박이야기

형,누나들 안녕?
오늘 날씨 오존 뚫림?
너무 더워

그래서 말인데
시원한 갈비찜 한그릇 해보는건 어땨?




챕터 원 : 소 도ㅑ지 이야기
과연 챕터 투는 뭘까? 궁금하다 





이 집은 굉장히 테마가 특이해.
마치 내가 공사장에서 일하고 점심 먹으러 온 느낌?
빈티지의 끝을 보여주는 것 같아
반 자동 물통?





다른 테이블이랑 갈라놓을라고 설치한 가드레일 ㅋㅋ
이렇게 새거인 가드레일은 처음봐 ㅋㅋㅋㅋ




여긴 메뉴판도 공사판이야
메뉴판이 삽자루로 되어있음 ㅋㅋㅋ
컨셉 너무 좋아!!!




섬세한 디자인 제품도 볼 수 있어
물통 훔쳐갈 뻔함 너무 이뻐서




이 집 도대체 뭐하는 곳이지???
무를 담은 그릇은 캠핑장에서나 볼 수 있는 건데 ㅋㅋ




저 버섯 크기좀 보소
어마어마해








이 사진은 좀 실패라고 할 수 있는데 
너무 휘져어서 맛있게 안나온 척한거야
갈비가 부드럽고 매콤 달콤해서 먹기 딱좋아

연인끼리 가면 형 누나들은 남자가 자르지?
나의 님은 직접잘라서 먹여줘 너무 사랑스럽다
또 가고 싶네




요렇게 피니쉬 콤보
→+↓+↙+ A + B
로 밥을 볶아 먹으면 됨.





요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찍으면 또다른 선물이 기다리고 있어
꼭 가면 사진 찍고 혜택 받길 바래


장소 : ★ (숨어있는 듯 안 숨어있는 듯 빌딩 안에 있으니 잘 찾아가야해)
서비스 : ★(직원님들의 여유로운 미소와 친절함이 좋았어, 당시 상황은 사람이 별로 없었음)
맛 :  ★(맛이가 있어. 매콤하면서 달콤하고 내가 콩나물을 좋아함)
컨셉 :  (공사판컨셉, 마초적인 컨셉 좋아좋아)
가격:  (2인이서 먹으려면 1인당 평균 12000원 13000원 정도 있어야 할 것 같아. 내가 학생이라서 쪼금 비싸다고 느낌)
청결도: ★(일단 기본 셋팅과 테이블이 전반적으로 까을끔했어. 그릇이나 물컵 등엔 이물질이 없었음)
공간 인테리어 :  (적절한 도구로 공간을 갈라놓은 센스가 돋보였어)





이 지도를 따라가면 그대에게 갈비찜을 선물하지


5/26 일기

아침엔 졸작을 제출해야해서 굉장히 바빴다. 9시에 인쇄소에 가서 인쇄를 하고 나니 9:25분.
제출은 9:30. 다행히 사장님이 5부를 후딱 만들어 주셨다. 결제를 하고  학교까지 엄청난 스피드로 올라갔다. 그러나 도착시간은 9:35분. 많은 학생들이 과사에 있었다. 나는 조교님에서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제출을 했다. 다행히 내 것 까지 받아주셨다.

한 숨 돌리기 위해 우리과 과사에 가서 쉬었다. 쉬다가 수업을 들어가서 발표수업을 들었다. 1학년들의 발표를 들었다. 다들 열심히 했다.
수업이 끝나고 1시간 동안 도서관에서 책과 신문을 읽었다. 그리고나서 다시 수업에 들어갔다. 애니메이션의 미래와 산업에 대해 영상을 시청했다.
우리나라는 콘텐츠가 부족하다. 사업의 자금력도 많이 부족한 상태이다. 콘텐츠를 밀어주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밀어주는 형태이다보니 나머지 신생기업이나 한 번 실패한 회사는 보지도 않게 된다. 문제가 있는 거지..

그렇게 수업을 듣고 친구와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내가 몰랐던 분야의 이야기라서 재밌게 들었다.
음악산업의 세계는 또 다른 세계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는 집에 내려와 과제를 하고 낮잠을 20분 자고 저녁을 먹고 과제를 하고
일기를 쓰고 하루를 마무리 하려한다.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구리_골목안채





구리시_골목안채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칼국수와 낙지볶음
가기전에 꼭 전화해서 예약잡고 가시길

뚝섬유원지






2014.5.10 뚝섬유원지
햇살도 너무 좋고 바람도 너무 좋고